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6개월여 만인 6월 4일 대구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요, 임 전 사단장은 11개월째 사건을 쥐고 있는 검찰에 빨리 결론을 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정치 일정에 숨죽이며 발표 시기만 저울질할 때가 아니라 이제는 일도양단 결정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빠른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네, '정치검찰'이라는 얘기가 또 나오지 않도록 수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결과를 공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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