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6월 4일 경주시청에서 소형 모듈 원자로, SMR 국가산단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SMR 선도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국내 8개 SMR 선도 기업을 비롯해 한수원과 한전KPS, 원자력연구원, 재료연구원 등 원자력 공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 SMR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원전 기업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고,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SMR 제작 지원센터 구축과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설립 등 SMR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용융염 원자로 기술개발 사업, 혁신형 SMR 건설사업 등 원자력 선도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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