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됐습니다.
법무부는 6월 3일 이 지검장과 조 차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도 이를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박승환 1차장검사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이창수 지검장은 별도의 퇴임식 일정을 잡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이 지검장과 조 차장은 지난 5월 20일 건강상 이유 등으로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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