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북 경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가 잇따라 찢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6월 2일 오전 경주시 강동면 모서리와 유금리에서 각각 이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해 70대 남성을 모서리 벽보 훼손 범인으로 특정했고, 다른 한 건에 대해서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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