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민관 협력 데이터센터인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열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KT 클라우드가 1,100억 원을 투자해 건립했고, 총 6메가와트의 정보화 부하 용량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정보를 안전하게 통합해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디지털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핵심 클라우드 기반 시설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고, AI·빅데이터 생태계 조성, 지역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디지털 경제의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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