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비와 함께 쏟아진 우박으로 경북의 과수 농가도 곳곳에서 피해를 봤습니다.
경북 경산시는 5월 28일 쏟아진 우박으로 자인면과 남산면의 수확을 앞둔 조생종 복숭아 농가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와촌면의 자두·복숭아 농가도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와 있다면서 읍면동별로 조사가 끝나면 정확한 피해 면적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상북도는 김천 일부 지역을 비롯해 청송, 영주, 안동, 봉화, 영양 등지의 농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한다면서, 피해 신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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