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부인과 함께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전 투표가 끝나는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선거관리 업무를 빈틈없이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대선에 대비해 4월 16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고, 대선 투표일인 6월 3일에는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21대 대선은 6월 3일 오전 6시부터 밤 8시까지 도내 916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인 수 222만 1,402명보다 만 307명이 감소한 221만 1,09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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