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 선거 의혹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소 설비와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동명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5월 28일 상중이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모의시험을 했습니다.
이번 모의시험은 5월 19일 1차, 5월 21일 2차에 이은 최종 시험으로, 실제 사전투표소를 설치한 상황에서 통신망 점검, 시스템 접속을 끝내고, 실제 신분증으로 모의 투표용지 발급해 확인했습니다.
또 사전 투표 관리관의 유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도 했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사전 투표함의 이송 및 보관, 개표장으로 이송 등 모든 과정에 정당·후보자가 추천한 참관인과 정당 추천 선거관리위원이 참여하고 있다"라면서 "사전·우편 투표함 보관 장소 CCTV 열람 등 투명성 강화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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