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찾습니다.
권 후보는 5월 20일 오전 경주에서 경북 선거대책위원회와 경주 노동 선대본부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20일 오후에는 금속노조 중앙집행위원회가 열리는 대구 달서구의 한 사무실을 찾아 노조원들과 노동 정책과 현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어 경북대학교를 찾아 대학생 간담회를 가진 뒤 대구 시민사회단체와도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권 후보는 20일 저녁에는 해고 노동자들이 1년 넘게 농성하고 있는 구미 옵티컬 고공 농성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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