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20대 주한미군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주한미군은 5월 17일 오전 2시쯤 대구 남구 이천동 건들바위역 인근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주한미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미군 헌병대에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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