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으로 광복 80주년 한일 협정 60주년이 됐지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바람인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제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고작 6명에 불과해 남은 시간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요.
서혁수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대표 "피해 생존자가 우리 옆에 계실 때, 빠른 시간 내에 이 문제는 해결돼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단추를 빠른 시일 안에 우리가 마련해야 합니다."라며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등 구체적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들의 간절한 바람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음 달(6월)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가 그 역할을 해 줄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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