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지역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주도할 경상북도 RISE(라이즈) 센터에 전 중앙 RISE 센터장을 지낸 박대현 씨가 센터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경상북도 RISE 센터는 1시군 1대학 1특성화, 대학 특성화 및 연합, 지역 현안 해결 등 4대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대학이 지역의 인재 양성뿐 아니라 기업 협력의 중심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2023년 3월 교육부의 RISE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도내 22개 시군과 지역대학, 기업 간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2025년부터는 경북 라이즈 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대현 센터장은 "경북 RISE 센터는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지속 가능한 지역대학 발전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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