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는 산불 피해를 본 도내 5개 시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버스 타고 경북관광' 사업을 추진합니다.
단체 관광객이 산불 피해 5개 시군을 방문하면 버스 임차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5월부터 6월 사이에 5개 피해 지역 중 1곳 이상을 방문하는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입니다.
버스 임차비는 출발 지역에 따라 차등을 둬 수도권 80만 원, 대구·경북권 60만 원, 기타 지역은 70만 원이고, 여행지에서 숙박비와 식비, 입장료 등으로 30만 원 이상 지출해야 합니다.
여행 후 경상북도나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알림 글에 첨부된 지원금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자료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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