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출연금이 저리 융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 국민은행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출연금 10억 원을 내놓은 가운데 특별출연금은 기존 출연금과 함께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2%대 저금리 자금 이용이 가능하고, 최대 5천만 원 이내에서 2년 거치, 3년 상환 또는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산불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과 경북 버팀 금융의 이차보전을 받을 경우, 최대 3억 원 안에서 2년간 무이자 혜택으로 최장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금 신청과 관련해서는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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