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5월 12일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20대 대선에서 최저 득표율을 기록했던 대구 군위군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남들이 잘 가보지 않아서 그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가 직접 발로 뛰면서 경청하고 또 전달하고 이들의 꿈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영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이 하는 약속이 이재명 후보가 하는 약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요.

네, 선거운동 기간이면 으례껏 하는 형식적 요식행위가 아닌 진정성이 전달될 때 비로소 표심은 움직인다는 것, 잘 알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