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의 형사 재판에 처음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5월 12일 오전 9시 55분쯤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해 출입문을 통해 법정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과나 대선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두 차례 공판에는 법원 허가를 받아 지하 주차장을 통해 비공개 출석했고, 법원 출석 모습이 공개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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