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촌 융복합 산업, 이른바 6차 산업 우수 상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안테나숍 매장이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문을 열었습니다.
소비자의 선호도와 반응을 파악해 상품 개발이나 판매 촉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전략 매장으로 문을 연 이번 매장은 경북 도내 6차 산업 인증 농식품 400여 종을 선보이고,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으로 운영합니다.
특히 고품질 벌꿀과 장류, 건강음료, 버섯류 등 경북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가공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이 같은 안테나숍 매장을 처음 열어 2024년에는 서울과 대구, 경북에 7곳까지 확대해 28억 3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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