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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주, APEC 개최 통해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 도약 준비한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5-20 08:30:00 조회수 5

2025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회의는 미국, 중국 등 21개 나라 정상들이 모이는 대형 국제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5년 부산에 이어 20년 만에 열리는데요, 경상북도는 이번 APEC 개최를 통해 문화관광 도시 경주의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인데요.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 "2002년 개최지인 멕시코 로스카보스는 인구 6만 명의 작은 도시였지만, APEC 개최 이후 지금은 인구 35만 명의 세계를 대표하는 휴양도시로 발돋움했습니다."라며 경주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국내 대표적 관광도시인 경주가 APEC이라는 대형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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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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