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청라언덕에서 가곡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5월 17일 오후 5시 청라언덕에 있는 대구제일교회에서 '제1회 청라언덕 가곡 페스티벌 - 대구 문학인의 밤'을 엽니다.
가곡 페스티벌은 독립운동가이자 작곡가인 박태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가곡 무대를 마련하는 의미로 마련했습니다.
공연은 성악가 8명이 참여해 '가고파', '그리운 금강산', '얼굴', '거문도 뱃노래'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가곡 15곡을 부릅니다.
이재준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연주는 디오 오케스트라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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