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는 동구 도동에 있는 측백나무숲의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정책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최근 도동 측백나무숲 관광 활성화 정책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열고, 연구 수행기관과 연구 목적, 방향,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연구를 제안한 권기훈 대구시의원은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나무숲은 대구시의 소중한 자연·문화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구시의 홍보와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이 부족했다"라며 "연구를 통해 실행할 수 있는 관광 활성화 전략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은 권기훈, 박종필, 류종우, 윤영애, 김재우, 박창석, 하병문, 이태손, 박소영, 손한국 등 10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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