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 낮 12시50분쯤 영양군 청기면 청기리의 한 태양광 설비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이 진화 인력 25명과 장비 11대를 출동해 불이 난 지 42분 만인 오후 1시32분쯤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태양광 시설 800v 짜리 인버터 1기와 태양광 패널 20장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5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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