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구소방본부가 5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특별 경계 근무에 나섭니다.
전통 사찰에서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산림 인근 화재 위험 요인 제거와 쓰레기 소각 등 불법 행위를 순찰합니다.
또 대구 주요 전통 사찰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과 연등 행사에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을 대비해 인근에 소방력을 배치합니다.
한편, 지난 3년간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에 대구에서 발생한 32건의 화재 중 31%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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