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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아트센터 명작시리즈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25-05-03 10:00:00 조회수 2

사진 제공 어울아트센터
사진 제공 어울아트센터

'콘서트 5월 -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가 어버이날인 5월 8일 저녁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립니다.

어울아트센터 객석 리모델링 이후 처음 열리는 공연으로, 2024 전 회 매진을 기록한 어울아트센터 명작 시리즈의 올해 첫 무대입니다.

소리꾼 장사익과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영남국악관현악단을 포함해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민정민·김은빈, 엄선민소울무용단 등이 참여합니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엄선민소울무용단의 합동 무대로 시작해 가야금병창 연주자 민정민과 김은빈이 '고고천변'과 '신사철가'를 부르고 바리톤 고성현이 '박연폭포' '시간에 기대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소리꾼 장사익이 '찔레꽃' '아리랑' '봄날은 간다' 등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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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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