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 주택에 입주한 세대 모두에게 부속 창고를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부속 창고는 가로세로 3m, 3평 정도의 규모로 생활용품과 농사 용품, 계절 도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마련합니다.
이는 임시 주택의 협소한 실내 구조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6월 말까지 차례대로 설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앞서 신개념 이재민 임시주택인 경북형 모듈러 주택 189개를 차례대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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