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기획한 '금호 이웃사촌 마을 전시회'가 5월 1일 영천시 금호읍 화랑 설화마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금호 이웃사촌 마을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는 총 2회로 진행되며 5월 14일까지 열리는 1회차는 이안민지 작가와 장세록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안민지 작가는 일상의 순간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정의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장세록 작가는 복주머니 형상의 작업으로 가족과 공동체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5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리는 2회차는 류시숙 작가와 김선경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를 위한 그림 수업 등 참여형 전시 형태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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