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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비상 방역 체계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5-01 17:00:00 조회수 1


경상북도가 5월부터 10월까지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과 콜레라와 장티푸스, 장염 등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 보건소와 함께 비상근무 체계를 갖추고, 집단 설사와 감염병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합니다.

2인 이상 집단에서 발생한 설사 집단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현장 대응과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인 이상의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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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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