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를 본 5개 시군에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직자 자원봉사 활동을 벌입니다.
이번 자원봉사는 경북도청 공직자와 관계기관 직원이 참여하는 것으로, 시군과 협의해 현장 필요에 맞는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봄철 관광 명소가 산불로 피해를 봐 지역 상권이 침체해 있어 현지 식당과 마트를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영농에 차질을 빚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등 내실 있는 자원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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