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9일) 오후 5시 16분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일대 연기가 솟구치면서 119 등에는 산불 오인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다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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