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할 82조 원 규모의 23개 핵심 지역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신공항 중심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53조 7천억 원, 미래 신산업 전환 9조 7천억 원, 시민이 풍요로운 대구 3조 7천억 원, 도심 공간 재창조 15조 2천억 원 등입니다.
2030년 TK 신공항 개항을 위해 국가 재정 보조와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지원을 비롯해 달빛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구·경북 행정 통합 관련 연내 특별법 마련 등이 포함됐습니다.
인공지능 전환 산업 혁신 거점 조성, AI·첨단로봇 융합 밸리 구축,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 국가 계획 반영, 옛 경북도청 이전 터 복합 문화 공간 조성, 도심 군부대 이전지 내 종합 의료클러스터 조성, 미군 부대 이전 국가사업 전환 등도 반영됐습니다.
대구시는 5월 초 대선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각 정당과 대선 후보를 방문해 지역 공약을 제안·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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