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은 국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리는 등 부정 사례로 적발된 경북도의회와 시군 의회를 대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경북도의회의 경우, 이용한 항공권 가격이 실제 금액보다 높은 점을 적발해 경북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지방의회의 국외 출장 실태를 전수 점검해, 대구·경북 의회 24곳의 항공권 위변조와 체재비 초과 지급 등 부정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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