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초대형 산불과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특별 금융지원을 합니다.
경북 버팀 금융 4천억 원, 시군 소상공인 특례 보증 5,700억 원, 인구 감소 지역 경쟁력 강화 특례 보증 400억 원,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정책자금 900억 원, 기타자금 1,200억 원 등 신규 지원 1조 3천억 원과 만기 연장 7천억 원을 포함해 총 2조 원 규모입니다.
특히 300억 원 규모의 재해 소상공인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투입해 산불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3억 원을 2년 동안 무이자로 최장 10년까지 융자해 주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고, 대면 신청은 재단 영업점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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