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의 자율 금연 구역이 12곳에서 15곳으로 늘어납니다.
중구는 5월부터 약령시 거리와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근대문화골목 2코스 등 3곳을 자율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흡연 민원이 잦은 구간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합니다.
중구 관계자는 "자율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워도 과태료 등 강제 처분은 없지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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