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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월 22일 오후 7시 '1차 컷오프'···4강 결정

권윤수 기자 입력 2025-04-22 10:03:08 조회수 0


국민의힘은 4월 22일 대선 경선에 진출할 4명 가리는 '1차 컷오프'를 단행합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1~22일 8명의 경선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상위 4명을 추려 그 결과를 4월 22일 오후 7시 발표합니다.

방법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800명씩 4,000명의 일반 국민 표본조사를 실시하며,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만 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합니다.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등 8명의 후보는 22일 당원과 유권자를 찾아다니며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22일 오전 9시 '꼿꼿 문수의 오전 9시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부산과 울산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자갈치시장, 신정시장 등을 방문합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의료계와 의정 갈등 현안을 논의하고, 한동훈 후보는 국회에서 2차 정책 비전을 발표한 뒤 한국교총을 방문해 교육계의 건의 사항을 듣습니다.

안철수, 유정복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고, 이철우 후보는 경상북도 일정을, 양향자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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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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