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첫 주말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한국철도공사가 열차 운행을 확대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5월 3일부터 대체공휴일인 6일까지 나흘 동안 경부선과 호남선 등 7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총 64회 추가 운행하고 좌석 3만 4천 석을 더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객과 차량, 시설, 관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열차 운행을 모니터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열차 일정 등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전국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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