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로컬 체인지업을 통해 육성된 지역 기업 '큐어싱'이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에 참가합니다.
세신 수건을 만드는 큐어싱은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브랜딩, 홍보와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은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의 대표 사례라서 이번 대회 참가 의미가 크다고 경상북도 밝혔습니다.
때미고 세신 수건은 인견을 활용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자극 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성 상품으로 기존 목욕용품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와 국내 유명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장 등을 통해 국내 인지도를 올린 큐어싱은 이번 대회 참가로 글로컬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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