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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정기 대구시장 대행 체제···지역 핵심 산업 살리고 불통 행정 극복 시험대 올라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4-17 08:30:00 조회수 2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대선 출마로 대구시는 김정기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돼 앞으로 1년 2개월을 이끌어가게 되는데요, 지역 핵심 사업의 연속성을 살리고 홍 전 시장의 불통·독단식 시정 운영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올랐는데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기간은 대구 퇴행과 폭주의 시간이었습니다. 홍 전 시장의 사퇴를 계기로 대구 시정 정상화를 이뤄내야 합니다"라며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꾸려 시정 정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어요.

네, 시민 동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시정을 개혁하고 불통 행정을 개선하라는 대구 시민의 요구에 대구시가 답을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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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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