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괴물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 특별기획전 ‘괴물소환’을 4월 24일부터 대구문화예술관 미술관에서 엽니다.
고려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괴물 관련 유물 35점을 1,2 전시실에 모았는데 회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괴물 형상의 의미와 상징을 풀었습니다.
3~4전시실은 근현대 작가 18명의 작품 40점을 통해 현대인들이 상상하는 괴물을 보여줍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미국의 권위 있는 현대미술상인 ‘도로시아 태닝 상’을 수상한 이피 작가의 ‘미래 생물’ 시리즈도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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