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재난관리기금 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에 소독제와 해충방제제를 시군을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산불로 인해 야생 멧돼지가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진 시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이 큰 시군에는 멧돼지 기피제를 배부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산불과 함께 전남 영암과 무안에 구제역 16건, 경기 양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3건이 발생한 데 이어 럼피스킨 전파 매개체인 흡혈 곤충 활동 시기까지 도래해 가축전염병 방지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 # 산불피해지역
- # 가축전염병
- # 방역물품지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