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으로 백 주년을 맞은 경주 감포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산업에 선정되면서 앞으로 5년간 민자 리조트 조성 등 6개 사업에 45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요.
윤창호 경주시 해양수산과장 "앞으로 감포항의 미래가 어떻게 갈 것이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해양 레저와 관련된 부분과 감포항 역사를 같이 섞어야만 경주 바다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4월 25일부터는 감포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고 했어요.
네, 백 주년을 맞는 감포항이 경북 동해안 해양 관광 레저의 중심지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고 있습니다요!
- # 감포항
- # 해양관광레져
- # 달구벌만평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