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2일 오전 11시 4분쯤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에서 산불이 나 헬리콥터 6대와 산불진화대가 투입돼 1시간 만인 낮 12시 6분에 주불을 껐습니다.
경상북도와 소방 당국은 헬리콥터와 진화 인력 등을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며 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나 주민 대피 등 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잔불 정리까지 마무리하고 뒷불 감시 중인 가운데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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