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청년 해외 인턴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025년 인턴 모집 규모는 미국 46명을 비롯해 호주 2명, 슬로바키아 3명, 헝가리 5명, 독일 2명 등 모두 58명으로 H Mart(에이치마트) 등 16개 기업에 파견되며, 모집 분야는 물류와 엔지니어링, 인사, 재무, 회계, 마케팅 등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대학 취업지원처에 4월 1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기업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비자 발급 후 6월부터 파견됩니다.
지원 요건은 경북, 대구에 있는 2년제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졸업 후 1년 이내 졸업생으로 영어나 해당 국가 언어가 가능하고, 기업체가 요구하는 자격 기준과 비자 요건에 적합해야 합니다.
인턴으로 파견되는 청년들은 출국항공료와 비자 발급비의 80%, 실손보험료 등을 지원받고, 파견일로부터 1년간 해당 기업에 근무하면서 학업과 연관된 업무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2010년부터 시작한 청년 해외 인턴 지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442명의 해외 인턴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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