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자선 음악회가 열립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와 대구 음악협회는 4월 16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공연을 열고 공연 수익금은 물론 추가로 마련한 성금을 보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공연에는 5명의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와 대구 음악협회 회원으로 구성한 ‘피카소 앙상블’, 그리고 ‘웨이브라’가 출연합니다.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2023년 창단해 꾸준히 활동해 왔고, ‘피카소앙상블’은 대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로 구성한 클래식 연주 단체입니다.
‘웨이브라스’는 2022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트랜스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한 브라스밴드입니다.
출연진들도 모두 재능 기부로 공연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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