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불로 큰 피해가 난 5개 시군을 중심으로 특화산업, 골목상권, 농공단지, 관광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영덕에는 '동해안 스마트 양식 콤플렉스'를 조성하고 의성 등 내륙지역에는 '스마트팜 클러스터 및 미래 농업 테마파크'를 만들 계획입니다.
공장이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본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2농공단지를 '강소산업단지'로 만드는 시범 사업을 국가에 제안하고 골목상권 재건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7,88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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