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4월 2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대구·경북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16개 수출 유관기관이 모여 '2025년 중소기업 수출 지원협의회'를 개최합니다.
협의회에서는 자금, 마케팅 등 지원 시책과 연계해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수출 지원 전담팀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또 2025년 수출 지원 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 지원기업을 선정합니다.
수출 지원 바우처는 실적 구간별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전시회 참가, 물류비, 해외 마케팅비도 지원합니다.
특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무역금융 및 금리 우대, R&D 가점 연계 지원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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