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엿새간 대구소방본부가 재보궐선거와 청명, 한식에 대비한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합니다.
소방 당국은 재보궐선거가 이뤄지는 투표소와 개표소, 청명과 한식 기간 성묘객이 찾는 공원묘지와 사찰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합니다.
또 산림과 인접한 주거 시설에는 불이 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고, 쓰레기 소각 행위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동순찰을 강화합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장비와 헬기 가동률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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