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방천시장 안 예술상회 토마에서 4월 한 달간 릴레이 사진 전시가 열립니다.
전시에는 노시갑, 나현철, 이지영 작가가 열흘씩 작품을 전시합니다.
4월 1일 시작하는 노시갑 사진전 '잡초'는 잡초를 뽑아 깨끗이 씻어 포토그램 기법으로 작업했습니다.
4월 11일부터 시작하는 나현철 사진전은 인간의 삶에서 원초적으로 가까이 있는 도구들 중에서도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공구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이지영 사진전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는 21일부터 시작하는데 모든 것은 존재 자체가 아름답다는 관점에서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대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존재를 드러냅니다.
- # 나현철
- # 대구사진비엔날레
- # 사진전
- # 노시갑
- # 이지영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