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삼성명가상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명가상가에는 75개 점포가 모여 있고, 음식점과 학원, 병원 등 생활 밀착 업종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고, 관련 공모 사업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앞서 달서구는 2025년 1월 장기동 먹거리상가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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