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 기기 산업 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고부가가치 시기능 의료기기 고도화 등 첨단 의료·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전환을 목표로 진행되는 2단계 사업입니다.
주요 시기능 의료·보조 기기에는 진단·치료용 콘택트렌즈, 의료기기용 스마트 아이웨어, 안질환 보조 기기 등이 포함됩니다.
이렇게 상용화된 제품들은 국제 의료기기 규격 등에 맞는 인증·임상 검증을 거쳐 안과 치료와 시각 재활 분야 등 의료 현장에서 혁신 설루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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