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대한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과 함께 의성, 청송, 안동 지역의 산불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황을 파악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련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피해가 나 안타깝다"라며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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