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월 27일 경북 의성과 청송, 안동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게 시설과 경영 안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산불로 인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지자체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복구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 차관은 "예고 없이 순식간에 퍼진 산불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시련을 안겨주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산불 피해로 생계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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